산업/경제

KB국민은행, 가정의달 맞아 ‘KB스타런’ 개최

참가비 약 1억7천만 원 전액 기부… 아동 지원사업에 활용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 참여로 행사 의미 더해
체험형 프로그램·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로 가족 참여형 축제 구현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최근 러닝 인구 증가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KB스타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기관리와 소통, 기부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처음 선보인 ‘KB스타런’에는 약 6천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5km와 10km 코스를 달리며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가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행사 참가비 전액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으며, 약 1억 7천만 원 규모의 기부금은 아동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은 ‘KB지역아동센터’와 ‘KB청소년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 및 문화 격차 해소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행사장에는 러닝 참가자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공간, 포토존 등이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완주 메달에 기록을 새겨주는 서비스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6천여 명의 러너와 함께 러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