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은 CJ더마켓 모바일 앱 전용 콘텐츠 서비스 ‘야미 타임(Yummy Time)’과 ‘야미 플레이(Yummy Play)’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시피, 고객 후기, 제품 비하인드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아내며 고객과의 접점을 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야미 타임(Yummy Time)’은 매거진 형태의 서비스로, 매주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새로운 테마를 다룬다. 지금까지 ‘캠핑 필수템’, ‘소바바 푸드사전’, ‘만두 취향 PICK’, ‘TODAY’s ZIPBAP(오늘의 집밥)’, ‘크리스마스 파티 추천템’ 등의 주제로 CJ더마켓 제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색다른 활용 레시피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각 매거진 콘텐츠에 댓글을 남길 수 있으며, 댓글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CJ더마켓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야미 플레이(Yummy Play)’는 음식과 관련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밈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해, CJ더마켓 제품들을 중심으로 일상 브이로그, 언박싱, 간단한 레시피 팁 등 고객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이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전 세계에 비비고와 K-푸드를 알렸다고 5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나흘간 美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BYRON NELSON(이하 더 CJ컵)>이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의 호평 속에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로 출발한 더 CJ컵은 2024년 부터 80년 역사의 ‘바이런 넬슨’ 대회와 통합하며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 후원 브랜드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더 CJ컵을 ‘K-푸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K-푸드를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HOUSE OF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미니 컨세션, 올리브영의 파우더 룸, CJ ENM의 음악 콘텐츠, ScreenX 콘텐츠 상영, TLJ의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활동들로 갤러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도널트 트럼프 미국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기봉 기자 | 무더운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한다. 상한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의 대표적 증상은 발열, 구토, 복통, 설사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를 몸에서 빨리 제거하기 위해 구토·설사·복통 등이 발생하는데, 독소가 소화관 위쪽에 있으면 구토, 아래쪽에 있으면 설사를 통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한다.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면 온몸에 열이 발생한다. 일부 세균은 체내에서 독소를 만들어내 신경마비·근육경련·의식장애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증상은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2시간 동안 발생하는데 대개 하루 이틀이 지나면 좋아진다. 하지만 2일 이상 계속돼 하루에 6~8회의 묽은 변을 보거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2일 이상 배가 아픈 경우, 열이 동반된 설사로 체온이 38도 이상 오르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 세균은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 등이다. 보건당국이 권하는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은 △손 씻기 △충분히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조리기구 용도별 구분 사용 △조리기구 세척 및 소독 △냉장 보관이다. 식중독 예방 수칙을 정리한다. -여름철에 조심해야 할 음식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