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발매된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크림에서 10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 사람이 최대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수량 가운데 20개에는 약 70만원 상당의 골드바(순금 1돈)를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이 랜덤으로 동봉되어 언박싱(개봉) 과정에 특별함을 더했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오프라인과 자사 공식몰에서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CJ더마켓에서 출시된 ‘스팸 골드바 더마켓 에디션’은 주문량이 쇄도하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스팸 골드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CJ더마켓과 이마트 에디션은 앞서 선보인 크림 에디션을 각기 다른 수량과 구성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한정판이다. 마찬가지로 ‘골든 티켓’ 당첨자에게 골드바(1돈)를 증정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스팸 골드바 에디션’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팸 골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정희원 박사와 협업을 통해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햇반’에서 받침을 뺀 데서 착안한 캠페인명을 살려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햇반 라이스플랜’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말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저속 식단 관리로 주목받는 정희원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했다. 건강한 맛 품질 덕분에 ‘햇반 라이스플랜’ 2종(렌틸콩현미밥, 파로통곡물밥)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 500만 개를 돌파했다.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은 정희원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MBC 표준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와 함께 한다. ‘햇반 해바’를 가사로 활용한 ‘해바송’ 제작을 비롯해 매주 목요일 고정 코너를 통해 정희원 박사가 청취자 사연에 맞는 저속라이프를 진단해주고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희원 박사의 저속라이프 실천법을 주제로 한 ‘해바 챌린지’도 진행한다. 9월에는 ‘작은 시작이 만드는 큰 변화’를 콘셉트로 정희원 박사와 함께 4.2km를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매콤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은 ‘비비고 로제떡볶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비비고 로제떡볶이’는 비비고만의 비법 소스와 깊은 풍미의 크림을 최적으로 배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로제 소스를 구현한 떡볶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으로, 파우치와 컵 형태 두가지로 출시됐다. 파우치 제품은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팬 조리만으로 완성이 가능하며, 컵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로제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만의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친 쌀떡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단계별 저온 숙성 공정을 거치면 떡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 시간이 지나도 갈라지거나 딱딱해지지 않는다. 더욱 부드러운 소스를 구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입도제어기술(입자의 크기를 조절하는 기술)이 적용된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원재료의 맛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는 자체 개발 식물성 천연 발효소재인 테이스트앤리치(TasteNRich)로 자연스러운 감칠맛까지 잡았다. 해당 제품은 자사몰인 CJ더마켓 및 전국 할인점, 편의점 등에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이 삼계탕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철 보양 간편식 시장 선두 지위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국물이 특징이다. 여기에 누룽지로 속을 채운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닭을 삶는 ‘자숙 공정’에 비비고만의 HMR 기술력을 적용, 촉촉한 식감과 육즙을 살렸으며 열처리 조건을 개선해 간편식 삼계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뼈 부스러짐’ 현상도 줄였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을 앞세워 이른 더위에 보양식을 찾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외식 삼계탕 평균 판매가격(출처: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외식비 가격정보)보다 20% 이상 저렴해 보다 싼 가격에 삼계탕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비비고 들깨누룽지 삼계탕’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와 CJ제일제당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 편의형 코인육수 제품인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의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가 2545세대 타깃 소비자를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육수커플’ 영상이 온라인에 업로드한 지 2주일만에 다수 SNS 채널에서 합계 4,0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 10명 중 8명이 이 콘텐츠를 본 셈이다. 영상은 배우 변요한과 차주영을 부부로 기용, ‘우리 결혼했어요’ 콘셉트로 제작한 각각 1분 분량의 로맨틱 코미디 5편으로,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의 주 타깃인 2545세대 소비자에게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제품은 가운데가 뚫려있는 ‘링’ 형태의 코인육수로, 요리에 한 알만 넣으면 진한 육수를 낼 수 있어 지난 2023년 12월 출시 후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직접 요리하는 경험이 높아지는 젊은 2545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침투율을 보다 높이기 위해 이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부와 커플 관련 콘텐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이 편의형 코인육수 신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바지락멸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엄선한 국내산 바지락과 멸치 등 핵심 원재료를 가득 넣어 깊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시마와 양파, 무 등 각종 채소를 담아 풍부한 맛을 더했다. 2023년 12월 처음 내놓은 멸치디포리와 사골 두 가지 제품의 큰 인기에 힘입어, 바지락멸치 제품을 추가로 내놓게 됐다. 특히 칼국수, 콩나물국, 미역국, 순두부찌개 등에 활용하면 좋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가운데가 뚫려 있는 ‘링’ 형태로 끓는 물에서 1분만에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요리 외에 조리시간이 짧은 볶음요리에도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한식뿐 아니라 파스타 등 양식 요리에도 어울리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간편요리 트렌드 확대에 따라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이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전 세계에 비비고와 K-푸드를 알렸다고 5일 밝혔다. 5월 1일부터 나흘간 美 텍사스 댈러스의 TPC 크레이크랜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BYRON NELSON(이하 더 CJ컵)>이 선수 및 대회 관계자, 갤러리들의 호평 속에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유일의 PGA투어 정규대회로 출발한 더 CJ컵은 2024년 부터 80년 역사의 ‘바이런 넬슨’ 대회와 통합하며 한 단계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식 후원 브랜드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더 CJ컵을 ‘K-푸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며 K-푸드를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CJ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HOUSE OF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미니 컨세션, 올리브영의 파우더 룸, CJ ENM의 음악 콘텐츠, ScreenX 콘텐츠 상영, TLJ의 베이커리 시식 등 다양한 활동들로 갤러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도널트 트럼프 미국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건강제품 할인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건강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에 맞춰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되며, 홍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건강 제품으로 구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유산균 500억 선물세트’, ‘한뿌리 흑삼진녹용스틱’, ‘식물성 멜라토닌 멜라메이트 구미’, ‘닥터뉴트리 멀티비타샷’, ‘이너비 아쿠아∙글로우 앰플’ 등 총 11종의 건강제품을 선보인다. CJ더마켓에서는 동일한 제품에 ‘관절오만보 MSM’, ‘닥터뉴트리 메모리메이트’, ‘바이오코어 카무트 곡물콤보효소 MAX’ 등을 더한 총 16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홍삼 위주에서 비타민, 유산균, 이너뷰티, 관절건강 제품 등으로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만큼 다양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푸짐한 경품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CJ웰케어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와 CJ더마켓에서 행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가 유용욱 소장과 손잡는다고 1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강남구 소재 퀴진케이 레스토랑에서 독창적인 훈연 기법으로 유명한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함께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젊은 한식 셰프 육성에 힘쓰는 퀴진케이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한 유용욱 소장이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스페셜 팝업은 최다빈 셰프, 김범수 셰프, 최어진 매니저 등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소속 영셰프 3인이 운영한다. ‘불과 훈연’을 주제로,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대표 메뉴에 다양한 한국 식재료를 더한 7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훈연굴 토스트 ▲우설편채 ▲갈비반상 ▲대추아이스크림 등의 디너 메뉴와 여기에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전통주 페어링도 마련했다. 금요일에는 점심도 운영한다.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육개장 칼국수를 선착순 2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번 ‘유용욱바베큐연구소X퀴진케이’ 스페셜 팝업 레스토랑은 매주 화요일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지난해 매출 17조 8,710억 원(-0.1%), 영업이익은 1조 323억 원(+26%)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 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10일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도 공시했다. 29조 3,591억 원(+1.2%)의 매출과 1조 5,530억 원(+20.2%)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 3,530억 원(+0.8%)의 매출과 6,201억 원(-5.3%)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조 7,716억 원으로1.8% 감소했지만, 햇반 등 주요 가공식품의 견조한 성장과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가 사업의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이와 함께 ‘고메 소바바 치킨’, ‘통새우만두’에 이은 ‘통오징어만두’ 등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은 매출 5조 5,814억 원(+3.6%)을 기록하며 식품 매출 중 49.2%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