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설 명절 맞이 취약아동 대상 후원금 전달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20일 부천시에 위치한 샘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취약아동을 위한 설 명절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과 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대표가 참석했으며, 후원금은 샘터지역아동센터 취약아동들에게 명절음식ㆍ선물지원, 예절교육 등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은 2020년부터 6년째 샘터지역아동센터를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건협 정준원 전략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샘터지역아동센터 전병노 대표는“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결식아동 식사지원, 고립/은둔청년 마음 건강 지원,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희귀/난치성질환가정 후원 등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