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가 신제품 ‘클래식 핫도그’를 출시하며 스낵 메뉴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클래식 핫도그는 가득한 육즙으로 뛰어난 식감을 자랑하는 ‘세블락 소시지’에 참깨가 뿌려진 담백한 롱 번(빵), 그릴에 볶은 양파, 새콤한 오이 피클이 더해져 풍부한 식감과 다채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한 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DT) 고객들이 차 안에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맥드라이브 VIP 클럽’을 런칭하며 맥드라이브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인기 메뉴인 ‘상하이 치킨 스낵랩’, ‘1955 스낵랩’, ‘맥윙’, ‘맥너겟’ 등으로 구성된 스낵 메뉴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클래식 핫도그는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세블락 소시지와 그릴드 어니언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풍부한 맛이 고객들에게 익숙하고도 즐거운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 출출한 고객분들께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선택지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필리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와 코리아 베스트 2종(프리미엄 베스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클래식 베스트 포테이토 피자)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하프앤하프 제품을 지난 4월 25일 출시했다. 이 메뉴는 도미노피자 회원 가입 시 바로 받을 수 있는 배달 2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블랙타이거 슈림프 하프앤하프는 L 사이즈 26,320원, M 사이즈 20,600원에, 포테이토 하프앤하프는 L사이즈 22,720원, M 사이즈 16,8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도미노피자의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 신규 가입 고객 중 프리미엄 피자(L)를 배달 주문한 고객은 선착순으로 KBO와 협업한 키링 굿즈를 8,500원에 랜덤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오는 4일, 8일에는 35주년 DOMINO’S 축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프리미엄 피자 L 자사채널 포장 주문 시 1 판에 19,900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가 포함된 2025년 첫 ‘해피 스낵’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되는 해피 스낵 라인업은 신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를 비롯한 6종의 단품 메뉴와 드립 커피(L) 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콤보 메뉴 2종이 추가됐다. 기존에 없던 커피와 잘 어울리는 콤보 메뉴를 추가해 ‘해피 스낵’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단품 메뉴는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드립 커피(M) ▲드립 커피(L) ▲슈림프 스낵랩 ▲바닐라 쉐이크 ▲토마토 치즈 비프 버거로 구성됐다. 콤보 메뉴로는 ▲한입 초코 츄러스 3조각 + 드립 커피(L) ▲슈림프 스낵랩 + 드립 커피(L)가 추가돼 메뉴의 다양성을 더했다 이번 라인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한입 초코 츄러스’는 진한 초코 필링이 들어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츄러스로, 겉면에는 시나몬 슈가를 뿌려 보다 달콤한 츄러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초코 츄러스를 드립 커피(L)와 함께 콤보로 구매할 경우 디저트와 커피의 완벽한 조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쫄깃한 또띠아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SPC그룹(대표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을 맞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오랫동안 기억될 따뜻한 겨울(MEMORABLE WINTER)’을 주제로 파스타, 그릴 플래터, 피자 등을 라그릴리아만의 레시피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신선한 제철 홍가리비와 감칠맛의 조개 육수가 어우러진 ‘홍가리비 스튜 파스타’ △모짜렐라 치즈와 진한 라구 소스를 부드러운 라자냐면과 해시브라운 사이로 층층이 쌓아 올린 ‘리치 치즈 볼로네제 라자냐’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매콤한 버팔로 윙&봉에 프렌치 프라이즈를 더해 온 가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빅 플래터’ △라구 소스 베이스에 육즙 가득한 스모크드 브랏 소시지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찹으로 매콤한 맛을 가미한 ‘미트 러버스 피자’ 등이다. 쫀득한 식감의 뇨끼 메뉴도 준비했다. △뇨끼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퓌레와 피스타치오 크림,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더한 ‘크런치 단호박 크림 뇨끼’ △상큼한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뇨끼 프릿츠’ 등 2종이다. 신제품 페어링 음료로는 제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맥도날드(대표 김기원)는 알싸하고 매콤한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포함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한국의 맛’은 맥도날드가 지난 2021년 론칭한 로컬 소싱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맥도날드는 프로젝트 론칭 이후 꾸준히 ‘한국의 맛’ 신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산물 수매를 통해 지역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3종이다. 버거부터 아침 식사 메뉴, 음료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하루종일 언제나 맥도날드에서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한국인과 가장 친숙한 식재료이자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진주 고추를 활용해 탄생한 메뉴다. 높은 품질의 진주 고추를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