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식품 유통 패러다임 주도할 ‘하림 파트너스’ 모집한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하림그룹이 식생활 및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아우르는 전문 유통망 구축을 위해 ‘하림 파트너스’ 대리점 운영자 모집에 나섰다. 오늘날 가정의 주방이 조리(Cooking) 공간에서 식사(Dining) 공간으로 변화하고,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흐름에 따라 유통 환경의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하림 파트너스는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하림그룹 전 품목 취급 기반의 ‘토털 푸드 솔루션’ 목표 하림 파트너스의 가장 큰 차별화 강점은 향후 ‘신선’과 ‘가공’ 제품군을 동시에 취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림 파트너스는 하림산업의 첨단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식품을 기반으로 추후 계열사 제품까지 하림그룹 전 품목으로 취급 품목을 확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림산업의 하림 퍼스트 키친에서는 '최고의 맛은 신선함에 나온다'는 하림그룹의 식품철학으로 식사의 전 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특정 품목에 한정된 기존 유통 방식과 달리, 고객의 모든 식생활 수요를 충족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