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BAT로스만스(대표 송영재)가 청년 시민활동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플로깅 히어로즈’ 프로그램 참가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청년들에게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AT로스만스가 지역사회의 깨끗한 내일을 위해 진행한 에코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환경 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지구닦는사람들 와이퍼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가자는 오는 25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약 2개월간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도심 플로깅, 자원순환 관련 체험 프로그램,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회차별로 SNS에 활동 보호 활동을 기록하고 전파하며, BAT로스만스는 우수 활동자에게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BAT로스만스 임직원 자원 봉사자와 청년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에코 플로깅 데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가족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Run for Earth Run for Us’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환경 보호, 건강 증진, 기부 활동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플로깅이란 스웨던어 ‘이삭을 줍다’라는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이다. 회사는 참여 임직원에게 플로깅 키트(Kit)를 제공하여 자율적으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임직원의 거주지 근처의 산, 강, 공원 등 환경 보호가 필요한 공간을 지정함을로써 캠페인이 지향하는 ‘동참’에 의미를 높였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인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환경오염에 취약한 거주지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후원했다. 또, GC녹십자 등 가족사 임직원들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도 진행됐다. ‘그림 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