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편의성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험가입과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회사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서도 실제 개선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상담 연결 강화 등이며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신한 새로고침’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수집하고 상품개발, 디지털 서비스 관리, 상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 개선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회장 배경은)가 보건복지부가 18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 행정 예고를 통해 항암제 병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한 점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23일 밝혔다. KRPIA는 "3월 17일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 주최, 대한암학회 및 KRPIA 주관으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료진, 환자단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속하게 이번 개정 고시안을 결정 발표하신 관계 기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고시 개정이 암환자들의 치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생존을 위해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개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 제안, 학술적 근거 마련, 지속적이고 긴밀한 대정부 협의 등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합리적인 건강보험 급여 적용 체계 및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KRPIA와 회원사들은 앞으로도 항암제, 중증·희귀난치 질환 치료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