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국순당(대표 손경식)이 겨울 시즌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겨울방학 및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우리술 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확산을 위해 우리술 경험 제공 및 우리술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 리조트인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의 30주년을 맞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해 열린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과 우리술 빚기 등 우리술 문화 체험을 추진한다. 주향로 견학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며 우리술의 역사ᆞ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의 생산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시물을 통해 우리 술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우리술 빚기 체험’은 우리술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전통 우리술을 직접 빚는다. 빚은 술은 발효과정을 거쳐 설 명절에 차례주 및 가족과의 식사에 활용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 및 눈썰매 이용권, 국순당 주향로 에코백 굿즈 등 100% 경품도 증정한다. 우리술 경험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은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디핀정은 24시간 안정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지닌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대표적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개량신약 복합제로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이달디핀정의 주요 복용 대상은 아질사르탄메독소밀 또는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나 각 단일제를 병용하고 있는 환자 중 복약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환자다. 실제 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진행한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증-중등도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병용의 혈압 강하 효과와 안전성 평가’ 임상연구를 통해, 병용요법이 단독요법 대비 수축기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디핀정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였으며, 24시간 혈압 변동성 없이 안정적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ARB 계열 약물과 비교했을 때 신장 보호 및 단백뇨 감소 결과도 확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브랜드 ‘파스군’과 자사 캐릭터 ‘펭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기획 활동을 수행할 ‘제일헬스사이언스 대학생 마케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2명의 대학생이 선발됐으며,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약 5주간 제일헬스사이언스의 대표 제품인 제일파프와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한 홍보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기획·제작·배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연을 제공하고,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유수진 PM은 “이번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SNS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제일헬스사이언스 제품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마케팅 경험의 기회를, 회사에는 새로운 시각의 브랜드 홍보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한국헬스경제신문 | 오동진 영화평론가 COVID-19 사태가 준 (아주아주 미세한) 긍정적 효과 하나는 사람들에게 감기가 자신들을 죽일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줬다는 것이다. 그 전까지 사람들은 감기란 때가 되면 와서 며칠 좀 아프다가 지나가는 것 정도로 생각했다. 목 아플 때 먹는 약, 콧물 날 때 먹는 약, 몸이 이곳저곳 쑤실 때 먹는 약 등등 치료약도 다 개발돼 있다고 생각했다. 감기 바이러스가 변이에 변이를 거쳐 매번 새롭게 치명적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이건 어쩌면 역사 의식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그동안 줄곧, 잊을 만하면 다시 창궐해서 사람들을 엄청나게 해쳐 왔기 때문이다. 1918년의 스페인 독감은 사실상 제1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앞당긴 요소가 됐었다. 당시 추산으로 세계 인구 5천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통계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때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로서는 1억 명으로까지 유추하고 있다. 1968년의 홍콩 독감도 역사에 남는 사건이었다. 최대 400만 명이 사망했다. 독감과 감기는 늘 인류 역사의 어두운 그늘이었다. 인류 말살을 가져올지도 모르는 최대 병기였던 셈이다. 그걸 자꾸 사람들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동화약품(대표 윤인호∙유준하)은 감기약 ‘판콜에스’가 3년 연속으로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2025년 IQVIA(아이큐비아) 3Q MAT(Moving Annual Total, 12개월간 누적) 데이터(2024 4Q~2025 3Q)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3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약 1,323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약 29%의 점유율에 달한다. 판콜에스는 2023년 IQVIA 3Q MAT 데이터(2022 4Q~2023 3Q)에서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된 지 5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감기약”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감기약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68년 출시한 동화약품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한 감기약이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라인업을 확대한 판콜은 약국에서 판매되는 성인용 감기약 ‘판콜에스’, 어린이 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그리고 올해 새롭
한국헬스경제신문 | 김다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임상조교수 “아이가 밤마다 열이 나고 코를 골아요. 감기가 오래가는 걸까요?”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프면 단순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 감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진단을 해 보면 편도염인 경우가 많다. 편도염은 소아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환이다. 편도는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일종의 방어벽인데, 오히려 그곳에 염증이 생기면 심한 통증과 삼킴 장애, 발열을 일으킨다. 특히 반복적으로 재발하면 수면 장애나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 전반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고, 삶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급성 편도염과 만성 편도염의 차이 급성 편도염은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인후통과 고열,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목 안을 들여다보면 편도가 빨갛게 부어 있고, 하얀 고름이 끼어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항생제를 병용하기도 하나, 대부분은 휴식과 수분 섭취, 해열진통제로 호전된다. 하지만 이런 급성 염증이 1년에 여러 차례 반복되면 편도 조직이 비대해지며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는 상태로 남는다.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만치료제 ‘HUC2-676’의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HUC2-676는 노보노디스크제약이 개발해 국내에 출시한 ‘삭센다펜주(성분명 리라글루티드)’를 저분자 합성 펩타이드로 개발한 제품이다. 금번 승인 받은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UC2-676과 ‘삭센다’를 각각 투여한 후, 약동학적 특성(PK)을 비교해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 목표다. 휴온스는 2년 전부터 회사의 중점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GLP-1 수용체 작용제(이하 GLP-1RA) 기반의 비만치료제 개발을 추진해 왔다. 휴온스는 카트리지 타입형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생산기계 일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삭센다, 위고비 등 최근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는 카트리지 타입 제품 생산에 특화된 생산 기술과 기계를 갖추고 있어 GLP-1RA 합성 펩타이드 개발에 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GLP-1RA 기반의 비만치료제는 최근 건강관리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함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 당뇨치료제로 쓰이던 ‘리라글루티드 제제’가 비만치료제로 적응증을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응급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19 구급차 안에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응급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응급실 뺑뺑이는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병원이 환자를 받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돌려보내는 상황을 국가가 방치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응급환자가 병원 문턱에서 거부당해 119 차량 안에서 사망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응급의료 대응의 ‘컨트롤타워’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응급환자의 상태와 병상·의료진 가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병원 자율에만 맡겨둘 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 전담 조직과 권한 강화를 통한 중앙 통제 필요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의료진 확충과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상처치료 전문 밴드 브랜드 ‘큐어반’이 축구기반 스포츠 기업 ‘플랫폼스포츠’가 주최하는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약 350명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원제약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소년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사 제품 4종을 후원 물품으로 협찬했다.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떨어지지 않는 ▲큐어반 F(일반형) 400개를 비롯해, ▲큐어반 H 스팟(30개) ▲큐어반 H 커팅(15개) ▲큐어반 폼 잘라(5개) 등 다양한 상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원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대원제약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내에 큐어반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 선수들과 가족들이 큐어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격렬한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상처별 밴드 선택 가이드’를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찰과상, 베임, 화상 등 다양한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건강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을 개선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만성질환자의 자기관리 참여를 높이고, 건강위험군의 생활습관 개선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걷기, 교육·상담 참여 등 건강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가운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는 ‘관리형’,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비만·혈압·혈당 기준을 충족하는 건강위험군은 ‘예방형’으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선의 핵심은 관리형 참여자의 포인트 사용 편의성 강화다. 그동안 고령층을 중심으로 건강실천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진료비 결제가 가능해 절차가 복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오는 12월 15일부터 관리형 참여자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 참여의원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경우, 별도 카드 발급 없이 보유 포인트 범위 내에서 자동 차감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기존 카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