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박건 기자 | 다이어터들 사이에 끊이지 않는 논쟁이 있다. 유산소 운동을 공복 상태에서 해야 효과가 더 좋은가, 아니면 식후에 해야 좋은가, 하는 문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방법 모두 과학적인 근거와 장단점이 뚜렷하다. 정답은 자신의 목표가 ‘체중 감량’인지 ‘체력 증진’인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체지방을 탈탈 털고 싶다면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아침의 공복 유산소운동이 효과적이다. 8시간 이상의 공복 유지 후에는 체내 탄수화물(글리코겐) 수치가 바닥을 치게 된다. 이때 운동을 하면 몸은 부족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축적된 지방을 끌어다 쓰기 시작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공복 상태의 운동은 식후 운동보다 지방 연소 효율이 약 10~2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중 인슐린 수치가 낮아 지방 분해 효소가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에너지원이 부족하다 보니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근손실’의 위험이 있으며, 고강도 운동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근육을 지키고 강한 체력을 원한다면 식후 유산소운동이 좋다. 식사 후 1~2시간 뒤에 하는 유산소 운동은 섭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헬스장에 들어섰을 때나 운동을 시작할 할 때 유산소 운동에 중점을 둬야 할지, 근력운동을 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어느 쪽이든 다 큰 효과가 있지만, 결국 나이와 체력 상태, 운동 목표에 따라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심폐 기능을 강화해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 능력을 향상하는 운동으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다. 칼로리 소모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지구력과 체력이 강화된다. 또 땀을 통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지방을 소모시켜 체지방 및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한다. 근력 운동은 근육을 강화하고 신체의 근골격계를 단련하는 운동이다. 무산소 운동이다. 웨이트 리프팅, 스쿼트, 푸쉬업, 플랭크 등이 있다. 근력운동은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임으로써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뼈를 강화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를 교정하고 신체 비율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노력으로 운동을 한다면 근력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두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때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몸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 몸이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해야 하므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전문가들은 환절기에는 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권장한다. 유산소 운동은 심장 기능을 강화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준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으로 공급하는 펌프와 같다. 유산소 운동은 이 심장 기능을 훈련하는 역할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지속하면 몸은 늘어난 에너지 소모량을 충족하기 위해 추가 연료를 태운다. 이때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주 연료로 쓰기 때문에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적절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또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또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한다. 환절기에는 날씨 변화로 스트레스 수준이 높아지기 쉬운데, 유산소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이런 긍정적 효과들이 면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