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
  • 회원가입
  • 로그인

한국헬스경제신문

  • 배너
  • 동두천 17.6℃구름많음
  • 강릉 20.3℃맑음
  • 서울 18.2℃구름많음
  • 대전 18.5℃맑음
  • 대구 19.0℃맑음
  • 울산 20.0℃맑음
  • 광주 18.4℃맑음
  • 부산 19.1℃맑음
  • 고창 18.4℃맑음
  • 제주 21.3℃맑음
  • 강화 15.3℃구름많음
  • 보은 17.3℃구름조금
  • 금산 18.1℃맑음
  • 강진군 18.7℃맑음
  • 경주시 20.7℃구름조금
  • 거제 19.7℃맑음
기상청 제공

2025.05.14(수)

  • 메뉴
  • 전체기사
  • 헬스
  • 의료/질병
  • 식품/영양
  • 환경/노동
  • 산업
  • 주거/부동산
  • 문화/사회
  • 라이프/뷰티
  • 성/젠더
  • 사람
  • 칼럼
닫기
  • 전체기사
  • 헬스
  • 의료/질병
  • 식품/영양
  • 환경/노동
  • 산업
  • 주거/부동산
  • 문화/사회
  • 라이프/뷰티
  • 성/젠더
  • 사람
  • 칼럼

  • 홈
  • 김영섭 KT 대표 “혁신과 협력이 AI 융합 시대 주도”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KT 김영섭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개막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의 ‘M360 APAC’ 기조 연설에서 ‘협력 기반의 자주적 AI 모델 형성을 위한 AICT 기업의 역할’ (The role of AICT company for fostering Collaborative Sovereign Model)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AI 시대 도래에 따른 통신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 이상혁 기자
    • 2024-10-01 12:36
  • <건강칼럼> 골다공증 치료 전에 치과 진료 먼저 해야

    한국헬스경제신문 | 김준영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조교수 골다공증과 치과 치료의 상관성 골다공증은 뼈 질량이 감소하고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골절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2023년도 대한골대사학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50세 이상의 여성 골다공증 유병률이 37.3%에 달하며, 특히 70세 이상 여성의 경우에는 68.5%가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다. 골다공증이 심할 경우 척추나 고관절과 같은 부위에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그런데 치과에서는 환자가 골다공증이 있으면 치료가 어렵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 약물을 먹고 있거나, 주사 치료를 하고 있을 때에는 치과 치료 후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드물지만 턱뼈가 괴사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과 치과 치료의 상관성을 모른 채 방문한 환자들은 의사의 설명을 듣고, 그렇다면 발치나 임플란트 같은 치과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것인지,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궁금해한다. 골다공증 약물의 종류 골다공증 약물 중 치과 치료 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비스포스포네이트나 데노수맙(RANKL 억제제

    • 유재민 기자
    • 2024-10-01 08:30
  • 이게 바로 ‘성심당 효과’…대전 빵 축제에 몰린 구름 인파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역시 대전은 성심당이다. 성심당이 대전을 살리고 있다는 말은 이제 과장이 아니다. 28~29일 대전 동구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대에서 열린 ‘2024 대전 빵축제’가 다시 한번 성심당의 위력을 입증했다. 이 축제에서는 성심당을 위시해 대전 70여 개의 유명 빵집과 전국 유명 빵집이 모였다. 빵ZIP컬렉션, 빵 만들기 체험, 빵든벨을 울려라, 빵빵네컷 포토부스, 빵크레인, 뮤직페스티벌, 빵 클라이밍 등 빵을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행사가 열렸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등에는 대전 빵 축제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경쟁하듯 줄지어 올라왔다.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 수백 미터 넘게 줄을 섰고 행사장 곳곳은 발 디딜 틈조차 없이 인파로 꽉 찼다. 행사장 입장을 위해 2~3시간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었다. “빵 축제가 아니라 빵 지옥이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줄에 서서 계속 기다리지만, 영원히 빵을 살 수 없는 빵의 지옥에서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대전은 빵에 진심이다. 랜드마크가 이렇게 중요하다. 대전은 노잼 도시에서 빵의 도시가 됐다.” “빵 축제가 아니고 사람 축제다.

    • 윤해영 기자
    • 2024-09-30 14:33
  • [질병의 역사와 의학] ③백신의 발명...천연두에서 코로나19까지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인류의 질병 정복 역사에서 최고의 전환점은 무엇일까. 의료 역사에서 최고의 발명이라 여겨지는 ‘백신’이다. 인류 역사는 수많은 감염병과의 싸움이었다. 1910년 스페인독감으로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명이 넘는 인류가 생명을 잃었고, 1969년 유행한 홍콩독감은 100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그러나 백신의 발명으로 과거에 걸리면 죽는다고 생각했던 질병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게 됐고 설사 감염이 되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러스가 창이라면 백신은 최고의 방패가 된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인류는 ‘백신(vaccine)’이란 단어에 매우 익숙해졌다. 백신은 어떻게 감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것일까. 우리 몸이 병원체에 감염되기 전에 일종의 ‘가짜 병원체’를 주입해서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때 주입하는 병원체를 백신이라고 한다. 백신은 생균에 조작을 가해 병원성을 제거하거나 약하게 해서 만든다. 백신을 통해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항체를 형성하게 되고 이후 병원체에 감염이 되어도 피해가 없거나 최소화해 사망에 이르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천연두로 출발한 백신의 역사 최초의 백신은 천연두를 예방하기

    • 김기석 기자
    • 2024-09-30 13:08
  • 제일약품, 위식도염역류치료제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 출시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국산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이 국내 1조3천억원 규모의 소화성궤양용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을 통해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제일약품 65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 Zastaprazan citrate 20 mg)'은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국내 제37호 신약으로 허가 받은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ㆍ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이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 ‘자큐보정’은 빠른 약효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PPI(Proton pump inhibitorsㆍ양성자 펌프 억제제)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큐보정’ 3상

    • 이상혁 기자
    • 2024-09-30 13:06
  • 대통령실, “의사 수급 추계기구 신설”...의료계에 손짓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대통령실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 향후 의사 인력 규모를 결정하기 위한 의대 증원 과정에 의료계 입장과 요구를 폭넓게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의료계에 손을 내민 것이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아무 근거 없이 추진 중인 내년도 증원을 멈추는 것이 먼저”라며 현재 상황에선 이 기구에도 참여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는 분과별로 전문가 10∼15명 규모로 의사 분과는 전문가 추천권의 과반수를 의사 단체에 줄 예정이다. 향후 필요 의료인력은 의대 졸업생 수와 우리나라 인구 구조, 건강보험 자료 등을 토대로 추산한 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필요한 의료인력 규모를 최종 결정한다. 대통령실은 국회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와 이 추계기구는 별개라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의협은 ‘내년도 증원부터 중단해야 참여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의협 관계자는 “현재 의료 시스템이 모두 무너진 다음 과학적 추계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은 의사단체를 대화로 끌어들이고 의사들도 납득할 만한 의대 증원 규모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문위는 의사

    • 한건수 기자
    • 2024-09-30 12:13
  • SCL, 국제학술대회서 국내 진단검사의학 우수성 선보인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회장 이경률)은 2024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LMCE 2024) 및 아시아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이하 ASCPaLM 2024)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 서울코엑스에서 진행된 ‘LMCE 2024’는 ‘Digital Transformation of Laboratory Medicine: Empowering Diagnostics’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진단검사 의학의 가치와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대회로 마련됐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약 2,500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Advancing Healthcare Through Collaborative Intelligence’를 주제로 진행된 ‘ASCPaLM 2024’와 공동개최로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다양한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국내 진단검사 분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으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26일, LMCE 2024에서 SCL

    • 유재민 기자
    • 2024-09-30 11:20
  • <건강칼럼> 트라우마를 겪는 나.. 마음근육 키워야

    한국헬스경제신문 | 석정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트라우마란 무엇인가 트라우마는 신체적 외상과 심리적 외상을 모두 의미하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심리적 외상으로 제한해 사용하는 느낌이다. 신체적 폭력, 정서적 폭력, 성폭력, 사건·사고·재난으로 인한 충격, 권력에 의한 폭력, 사고 장면이나 외상을 입은 사람을 목격하는 간접 경험도 트라우마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특정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이 해당 사건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신체적, 심리적 반응들과 이로 인한 사회적 기능 손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단하여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미군 병사들이 알코올 남용, 분노 조절 장애, 악몽, 가정 폭력 등 다양한 심리적 증상들과 행동 문제를 보이면서 1980년에 정신 의학 진단 편람에 새롭게 포함된 것으로 비교적 역사가 짧다. 트라우마 유형 트라우마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우선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단발적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외상 경험을 1형으로 분류하는데, 교통사고나 강도, 폭행, 화재 사고 등을 단발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 유재민 기자
    • 2024-09-29 09:13
  • 인권위, “유산유도제 미프진 도입하라” 정부에 권고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9월 28일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이다. 1990년 9월 28일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낙태죄 처벌 폐지를 위한 시민행동이 일어난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2011년 ‘재생산권을 위한 여성 글로벌 네트워크(WFNRR)’가 이날을 국제기념일로 선포했다. 이날을 맞아 국가인권위원회가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 이후의 정책 부재가 여성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입법 공백으로 안전한 임신중지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미프진 등 임신중지 의약품을 도입해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임신중지 관련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 부정적 용어인 ‘낙태’ ‘중절’ 대신 ‘임신중지’ ‘임신중단’으로 정책용어를 개정하라고 권고했다. 앞서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권리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김나영 대표는 인권위에 “낙태죄 효력이 없어졌음에도 일선 병원에서 모자보건법을 이유로 임신중지 관련 진료와 서비스 제공을 제한·거부하고, 진료비가 과도하게 책정되며 임신중지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여성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진정을 제기했다.

    • 김기석 기자
    • 2024-09-27 18:50
  • 큰 돈 들인 임플란트 오래 쓰려면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임플란트는 시술 이상으로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 시술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많은 환자들이 시술 후에는 영구적으로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세심하게 관리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임플란트는 어디까지나 임플란트다. 자신의 원래 치아가 아니다. 관리를 잘못하면 다시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만 큰 돈을 들여서 한 임플란트를 오랜 기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뼈와 결합 상태 정기적 체크를 임플란트와 뼈의 결합 상태는 시술 성공의 중요한 지표다. 임플란트는 턱뼈와 완벽하게 결합해야만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데, 이 결합이 불안정해지면 결국 임플란트는 실패하게 된다. 정기적으로 엑스레이 촬영을 해서 뼈의 결합 상태를 확인하고, 뼈 소실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임플란트 주위 뼈의 높이가 줄어들면 장기적인 임플란트 유지가 실패한다. ◇잇몸 건강 유지가 필수 임플란트를 오래 쓰려면 무엇보다 잇몸의 건강 상태가 중요하다. 잇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염증이 생길

    • 윤해영 기자
    • 2024-09-27 18:17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 1

    세계 최대 아마추어 골프 축제 ‘WAGC 2025’, 제주도서 열린다

  • 2

    인터내셔날SOS, 5월 '위기 관리 마스터클래스' 개최한다

  • 3

    부민병원그룹, 마곡에 국내 최대 규모 예방의학센터 8월 개소

  • 4

    “빠르게 걸으면 부정맥 위험 크게 준다”

  • 5

    나이 들면 왜 허벅지, 허벅지 할까

  • 6

    효성티앤씨, 농촌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 7

    <건강칼럼> 약, 자르거나 부수기 전 확인하기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박정민)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법인명 : (주)국가정책전략연구원 | 제호 : 한국헬스경제신문 | 대표 : 김혁
등록번호 : 서울,아54593 | 등록일 : 2022-12-07 | 발행인 : 김혁, 편집인 : 한기봉
주소: (0452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5(남강타워빌딩) 902호 | 전화번호: 02-3789-3712
Copyright @한국헬스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5월 14일 22시 50분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