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한국재해재난안전협회(회장 최규동)의 파트너사인 인터내셔날SOS코리아(대표 강승구)가 위기관리 최고 전문가인 고티에르 포로트(Gautier Porot) 책임자를 초청해,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위기관리 분야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15일 인터내셔날SOS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라이즈호텔에서 '위기 관리 마스터클래스'(Crisis Management Masterclass)를 주제로, 인력관리, 보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건강안전환경(HSE) 등의 분야에서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매니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CPD(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인증을 받은 이번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위기관리 실행방법 ▲팀의 역할과 책임 ▲환경 제약 속에서 효과적인 문제 접근 방법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ISO(국제표준화기구) 22361:2022 지침'에 따른 방법론과 통합적 접근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CPD 인증이란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전문성 개발 인증으로, 전문가와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국순당(대표 배상민)이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서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행사는 AK플라자 원주점과 협업해 AK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술의 이해와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지난 15일 및 오는 22일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원주 소재 강원 유일의 백화점으로 원주권역 주민의 80%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과 인접한 강원도 원주권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AK플라자 원주점 개점 13주년 프로모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는 국순당의 우리술 전문강사가 우리술에 대한 이론과 시음 및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우리술뿐만 아니라 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지방과 집안마다 가전비법으로 빚은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던 우리술의 역사 및 가치와 특장점을 소개한다. 시음은 우리술의 3대 주종인 탁주, 약주, 증류소주를 중심으
한국헬스경제신문 관리자 기자 | GS건설(대표 허창수, 임병용)이 현장의 미래를 책임질 리더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 전문성 강화에 본격 나선다. GS건설은 8월 28일부터 사흘간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사내에서 선발된 CM(Construction Manager, 현장소장) 후보군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으로, CM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는 기본과정과 초기 현장 개설관리, 현장 손익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률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전문과정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올해 주요 전략 목표로 ‘기반사업 내실 강화’를 강조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수행 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번 현장 전문가 육성과정은 건설회사의 핵심인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보다 견고히 다지려는 취지로 개편됐다. GS건설은 이번 예비CM과정 이외에도 ▲ 실무자로 성장하고 있는 입사 3년차 직원들을 위한 ‘Boot Camp’, ▲ 중간관리자로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