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NH농협생명(대표 박병희)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설맞이 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에 복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교감을 나눈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나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행복나눔봉사단은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 이병석 하나로의료재단 총괄원장.산부인과 전문의 여성의 월경은 호르몬 변화에 따라 일정한 주기로 반복된다. 그러나 월경 기간이 아닌 시기에 피가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의학적으로 비정상 자궁출혈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부정출혈이라고 칭한다. 부정출혈은 일시적인 호르몬 변화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자궁이나 자궁경부 질환과 관련이 있는 신호일 가능성도 있어 단순한 현상으로 넘기지 말고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월경과 부정출혈의 차이 정상적인 월경은 출혈의 시기와 기간, 양상이 비교적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다. 보통 3~7일 정도 지속되며, 출혈량은 초기에 많았다가 점차 줄어드는 패턴을 보인다. 이에 비해 부정출혈은 발생 시점과 양상이 일정하지 않다. 월경이 끝난 직후 다시 출혈이 나타나거나 배란기, 성관계 후, 폐경 이후에 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출혈량이 적거나 통증이 없더라도 반복된다면 적절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정출혈의 주요 원인 부정출혈의 원인은 크게 기능적 원인과 기질적 원인으로 나눌 수 있다. 배란 이상이나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변화, 피임약 복용 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은 대표적인 기능적 원인이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농심(대표 조병철) 신라면이 올해 초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일본 삿포로, 캐나다 퀘벡까지 세계 3대 겨울축제 현장을 모두 찾아가 K-라면의 매운맛으로 전 세계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농심이 지난 1월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 참가한 데 이어, 2월에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잇따라 참가하며 세계 3대 겨울축제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심은 ‘세계 3대 겨울축제’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농심은 축제 현장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하며 추위 속에서 즐기는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콘텐츠와 신라면을 결합해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에서 압도적인 규모감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농심은 매년 약 50만 명이 모이는 축제 메인 광장 중앙에 ‘신라면 브랜드존’을 조성했다. 신라면 브랜드존은 동선을 따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농심이 브랜드존 입구에 설치한 약 6미터 높이의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신제품 ‘알부민 킹 스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알부민 킹 스틱’은 대원헬스의 스테디셀러인 ‘알부민 킹’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면서 성분 구성과 제형에는 변화를 주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제품이다. 신제품은 핵심 원료인 ‘알부민 복합물DW’에 집중하여 알부민 본연의 가치를 살렸으며, 여기에 시너지를 위한 특허 원료인 ‘골드키위 유산균 배양물’과 효소처리된 ‘로얄젤리 분말’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제품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알부민 킹’이 고농축 액상 바이알 형태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알부민 킹 스틱’은 부피를 줄인 슬림한 액상 스틱 파우치 형태로 출시되어 가방이나 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이지컷(Easy-Cut) 방식을 적용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알부민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일상 속에서 가볍고 균형 있는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층을 적극 공
한국헬스경제신문 | 백정현 우리아이들병원장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환절기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계절이 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늘 비슷한 풍경으로 가득 찬다. 콧물이 줄줄 흐르고, 코를 훌쩍이며, 밤마다 코막힘 때문에 잠을 설치는 아이들이다. “약을 끊은 지 사흘 되었는데 또 콧물이 났어요. 지난번 감기가 다 안 나았을까요? 알레르기 비염은 아닐까요?” 특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걱정 어린 질문이 더해진다. “혹시 키우는 반려동물이 원인일까요?” 반려동물, 천연 백신이 될 수도 과거에는 반려동물을 알레르기 질환의 ‘위험 요소’로 여겼다. 아토피 피부염, 비염, 천식을 앓는 아이가 있다면 반려동물과 분리할 것을 권고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이전 상식과는 다른 얘기들을 전하고 있고, 이는 ‘위생 가설(Hygiene Hypothesis)’을 기반으로 한다. 너무 깨끗하고 소독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의 면역 체계는 오히려 방향을 잃고 무해한 외부 항원을 공격하면서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한다는 이론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은 아이의 면역력을 훈련시키는 훌륭한 천연 백신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데니스 오운비(Dennis R Ow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 백승열)은 5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매출액 5,364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3%, 영업이익은 50.7%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를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1,54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31.1% 성장하며 분기 실적 역시 호조세를 이어갔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과와 신규 제품들의 조기 국내 시장 진입을 꼽았다. 특히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 개선 및 PFS 생산시설 최대 가동이 유지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케미컬 사업 부문은 연간 총 2,14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간장용제 ‘고덱스캡슐’과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이 전년 대비 각각 2.4%, 14.3% 늘어난 684억원, 57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생산 내재화 제품들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그 중 ‘네시나’·’액토스’ 등 당뇨 치료제가 전년 대비 16.2% 상승한 3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바이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미가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Rolling Review)가 허용된다. 이와 함께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능성이 확대돼 개발 및 허가 절차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개발을 이끌고 있는 한미약품 이문희 GM임상팀장(상무)은 “BTD를 통해 3상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수행하기 위한 FD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흥미진진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흥미진진 쿠폰’ 프로모션은 오는 6일(금)부터 22일(일)까지 진행되며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쿠폰 뽑기 버튼을 클릭하면 골드, 실버, 브론즈 쿠폰 3개 중 하나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골드 쿠폰은 포장 50%, 실버 쿠폰은 배달 25%, 브론즈 쿠폰은 포장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혜택이 가장 높은 골드 쿠폰은 매일 1천명 한정으로 랜덤 지급된다. 이번 쿠폰은 L,M사이즈 모두 사용 가능하며 도미노 신제품인 더블 크러스트 도우에도 적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참조)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하고자 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맛있는 도미노피자도 드시고 골드 쿠폰의 주인공이 되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 이은직 하나로의료재단 호르몬건강클리닉 원장 · 내분비내과 전문의 난임으로 산부인과를 찾은 여성들 가운데 예상치 못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바로 프로락틴 분비 선종인데, 이것은 뇌하수체 종양 중 하나다.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뇌하수체 선종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40,391명으로, 2020년 30,643명에서 5년 새 약 31.8% 증가했다. 건강검진에서 MRI·CT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진단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이 질환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켜 남녀 모두에서 난임을 유발할수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프로락틴 분비 선종이란 무엇인가 프로락틴 분비 선종은 프로락틴(유즙 분비 호르몬)을 과도하게 분비하는 양성 종양으로, 기능성 뇌하수체 선종 중 가장 흔한 유형이다. 여성에서는 월경 불순, 유즙 분비, 질 건조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남성에서는 발기 부전이나 근육량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남녀 모두에서 성욕 감퇴, 불임, 골감소증이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 약물 치료 반응이 매우 좋은 편으로 대부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곽노정)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회사인 'AI Company'(가칭, 이하 AI Co.)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HBM 등으로 입증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며 "AI 역량을 갖춘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회사로 AI Co.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투자, 사업구조 혁신 등을 이어가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또한 메모리 성능을 AI 데이터 병목 해결의 주요 요인으로 주목하고 있어 AI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광범위한 협력이 요구되고 있다. AI 메모리 시장을 선도해온 SK하이닉스에게는 이러한 흐름이 AI 생태계의 핵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AI Co.를 통해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AI 혁신 기업들에 투자하고 이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여기서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