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SCL그룹(회장 이경률)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자폐성장애 인식 개선 달리기 ‘2024 오티즘 레이스’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2024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장애(오티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은 대국민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이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CL그룹은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에 뜻을 보탰다. 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후원을 통해 자폐성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CL그룹은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전문 검사기관인 SCL을 비롯해 검진 전문기관인 하나로의료재단, (주)SCL헬스케어, SCL홀딩스, 바이오푸드랩, 아헬즈, SCL사이언스 등 헬스케어 분야 관계사를 보유한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그룹 계열사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은 ▲ 무분별한 비응급신고 자제 ▲119구급대원 폭행 근절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등이다. 먼저, 심정지,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단순 치통, 감기 등 외래진료를 위한 이송 요청과 단순주취 신고 등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비응급 상황에서의 무분별한 신고를 줄이고, 보다 위급한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응급처치 활동을 돕기 위함이다. 두 번째, 119구급대원의 원활한 구급활동을 위하여 폭행 또는 협박 등 구급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엄정 대응 방침을 명확히 했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총 1,185건으로 해마다 평균 309명의 구급대원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 폭행은 국민의 생명 보호를 사명으로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위축된 구급활동으로 구급서비스의 질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사회 범죄에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0일 소래산 입구에서 ‘10월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의용소방대, 대야동 통장 등 총 64명이 참여해 지역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행사 1부에서는 시흥여성의용소방대가 대야동 통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피켓과 깃발, 현수막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캠페인이 펼쳐졌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퀴즈를 진행하고, 산불 안전 수칙을 안내한 후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오늘 퀴즈를 통해 배운 산불 대처요령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진 시기인 만큼, 오늘의 행사가 ‘안전한 시흥시’, ‘산불사고 없는 시흥시’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안전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붉은 빛 물결이 산을 뒤덮는 단풍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그만큰 산을 찾는 이들이 많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단풍 등산을 가는 등산객이 많아짐에 따라, 산행 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전국 각지에서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404만 명으로, 월평균 234만 명보다 1.7배 더 많았다. 또한, 최근 3년간 등산 사고와 인명피해 발생도 10월에 가장 많았다. 등산사고 총 2만 4302건 중 10월 3443건, 인명피해 총 1만 2394명 중 10월 1759명이다. 사고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며 발생하는 실족 사고 34%, 길을 잃는 조난 27%,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질환 20%, 추락 4%, 고립 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립공원보다 야산에서 사고가 더 많이 발생(61%)하고 있어, 평소 자주 가는 동네 야산이라도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사고를 예방하려면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집을 나서기 전에 등산 소요시간과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최근 몇 년간 영미권 문학계에서 한국의 여성 작가들이 유수의 문학상을 잇달아 받으며 한국 여성 작가의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국내에서 남성 작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가받지 못한 것과 비교된다. 한강(54) 작가보다는 앞 세대인 김혜순 시인(69)은 지난 10여 년간 가장 많이 해외에 소개되고 많은 문학상을 받은 작가다. 김 시인은 올해 노벨문학상 후보군에 한강 작가와 함께 언급된 작가다. 한강 작가보다 더 유력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그는 ‘날개 환상통’(Phantom Pain Wings)으로 지난 3월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The National Book Critics Circle·NBCC)을 수상했다. 이 상은 퓰리처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1975년 협회상 제정 이래 한국 작가의 첫 수상이며 번역 시집이 수상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김 시인은 2019년에는 ‘죽음의 자서전’으로 그리핀 시문학상 국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날개 환상통’은 지난해 말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시집 5권’에도 꼽혔다. 김 시인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은 당장은 아니라 해도 언제든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아시아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 작품에 대한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10일 밤 8시 5분께 뉴스가 급보로 전해지면서부터 곧바로 온라인 서점에서는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주문이 폭증했고, 11일 아침부터 대도시 대형 서점 앞은 ‘오픈런’이 벌어졌다.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선 이날 오전 8시부터 사람들이 출입문 밖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오전 9시 30분 서점 문이 열리자마자 시민들은 특별 코너에 마련된 한강의 작품들을 사기 위해 달려갔고 비치된 재고 200권은 순식간에 동났다. 책 구입에 성공한 사람들은 인증샷을 찍고 기뻐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서점이 생긴 이래 오픈런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10일 밤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반나절 만에 양대 서점인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13만부 넘게 한강의 책이 팔렸다. 늦게 온 사람들은 돌아서야 했다. 온라인서점에서 주문하면 어떤 시간대에는 ‘예약판매’라는 문구가 떴다. 실시간 베스트셀러 순위는 한강 작품으로 줄을 세웠다. 이날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의 베스트셀러 1~10위까지는 모두 한강 작품으로 채워졌다.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와 예스24가 10일 저녁 잠시 접속이 되지 않았다. 한강의 소설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한순간에 몰렸기 때문이다. 서점측은 재고가 충분치 않아 급히 출판사에 연락해야 했다. 이날 저녁 스웨덴 한림원이 소설가 한강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는 발표를 한 직후 벌어진 일이다.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었다. 한국 작가들은 2000년대 중반부터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작가는 고은 시인이었다. 노벨문학상 발표 날에는 그의 자택에 기자들이 몰려가 대기하곤 했다. 소설가 황석영도 가능성 있는 후보로 자주 거론됐다. 특히 그의 최근 작품 ‘철도원 삼대’는 한반도 백 년의 아픈 역사를 삼대에 걸친 이야기로 형상화해 수상의 기대감을 키웠다. 여성 작가들로는 김혜순 시인과 소설가 한강이 최근 언급되어 왔다. 김혜순 시인은 지난 3월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해 급부상했고, 한강 역시 2016년 ‘채식주의자’로 세계 3대 문학상(노벨문학상·프랑스 공쿠르상) 중 하나인 영국의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 인지도를 높였다.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적 인정을 받아가면서 더욱 고대해 왔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일제가 도로를 놓아 갈라놓은 서울 창경궁∼종묘 사잇길이 산책로로 개방된다. 창경궁 율곡로 출입문과 종묘 북신문이 열려 율곡로 쪽 출입구를 통해 창경궁에서 종묘로, 종묘에서 창경궁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고 창경궁과 종묘를 잇는 공간도 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9일부터 창경궁과 종묘 사이에 있는 율곡로 궁궐 담장길 쪽 출입문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9∼13일 열리는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는 사잇길 출입문을 매일 특별 개방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연다. 종묘가 시간제 관람으로 운영되는 점을 감안해 사잇길 출입문을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것이다. 단, 사잇길에서 창경궁이나 종묘로 들어가기 위한 관람권은 따로 발권해야 한다. 조선시대 창경궁과 종묘는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러나 1932년 일제가 사잇길에 도로(율곡로)를 개설해 갈라놓았다. 서울시는 2010년 11월부터 ‘창경궁-종묘 연결 역사복원 사업’을 시작해 기존 율곡로를 지하로 옮기고, 2022년 그 위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창경궁과 종묘는 조선 왕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0월부터 관내 16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준공된 지 10년이 넘은 노후 경로당 등의 단열과 설비를 개선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리모델링 프로젝트다. 시는 국비 11억 9,200만 원, 도비 1억 5,300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17억 4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대상 경로당 총 16곳(3개 권역) 중 5곳(1권역)이 선정됐다. 해당 경로당은 ▲대야 계수9통 경로당 ▲대야 계수7통 경로당 ▲신천 도원 경로당 ▲신천 벌터 경로당 ▲신현 방산동 경로당이다. 시는 현재 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설치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필수 공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선택 공사의 설계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해 노후화된 경로당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하루빨리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손해보험협회(회장 이병래)는 부산 우암초등학교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손해보험협회 이병래 회장, 초록우산 이수경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 행정안전부 지용구 과장(안전개선과), 부산 남구 강미나 부구청장도 참석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국회‧정부‧지자체의 노력을 약속했다. 작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안전시설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이후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이에,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입효과 제고를 위해 민간‧지자체가 협력하여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부산 우암초 주변 통학로는 항만시설 주변 간선도로로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량 통행이 잦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서는 보다 고강도의 안전시설이 필요했던 구간이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방호울타리를 기존 보행자용에서 차량용(SB2등급)으로 교체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했다. 완공식 참석자들은 먼저 관계기관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