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시흥시는 한파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지난 1월 20일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결빙 취약지역과 한파 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과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미리 차단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파 쉼터의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결빙 취약지역의 관리상태와 제설ㆍ제빙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버스정류장 스마트셸터와 주변 보행 환경, 시설 운영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발견된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고, 지속적인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현재 시는 시민들을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파 쉼터 378곳과 한파 저감시설 285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야간 한파 취약 시간대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응급대피소 2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이날 연성동 일대 현장점검에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은 “한파로 인한 결빙 사고는 작은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 천상영)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SOLÀCE)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프리미어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축사를 통해 “쏠라체 홈 미사는 신한금융그룹이 선보이는 첫 시니어 시설로, 금융·주거·의료 서비스를 한 공간에 담아낸 곳”이라며, “단순히 머무는 시설이 아니라 편안한 일상이 이어지는 생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을 통해 쌓이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차분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쏠라체 홈 미사’는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숙식 제공과 함께 신체활동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을 고려한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는 노인요양시설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 기자 |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2026년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 일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22,300장을 후원하고 그 중 5천4백여장의 연탄을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DB손해보험 프로미 봉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날 2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프로미 봉사단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이웃을 위해 땀방울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종표 사장은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 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해 의미 있다”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평가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한국계 여성 제작자가 만들고, 한국계 가수가 노래하고,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한국 문화를 다룬 이 영화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주토피아2’, ‘엘리오’, ‘아르코’, ‘리틀 아멜리’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꺾고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매기 강 감독은 무대에 올라 트로피를 거머쥐고 떨리는 목소리로 “이건 정말 무겁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아는 그대로의 여성, 즉 정말 강하고 당당하며, 우스꽝스럽거나 괴짜 같고, 음식을 갈망하며 가끔은 목말라 하기도 하는 여성 캐릭터를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 골든글로브 수상으로 ‘케데헌’은 3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에도 청신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한국인 남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프로(KIMPRO)’를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사람이다. 유튜브 콘텐츠 순위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김프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775억3314만여 회 조회 수를 기록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채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위인 ‘더블 데이트’보다 160억 회 가까이 많고 세계 최다 구독자(약 4억6000만 명)를 보유한 미스터 비스트의 연간 조회 수 381억 회와 비교해도 두 배를 넘는다 그럼 ‘김프로’의 수익은 얼마나 될까. 온라인 마케팅 분석 사이트 눅스인플루언서에 따르면 김프로의 하루 예상 수익은 구글 광고 및 최근 1개월간 동영상 평균 조회 수를 기준으로 추정할 때 약 4억7000만 원이다. 연간 수입은 1700억 원대로 추산했다. ‘김프로’는 공연 기획자 출신 김동준 씨가 2022년 8월부터 사촌여동생이자 인플루언서인 유백합 씨와 함께 밈(meme), 먹방, 챌린지, 상황극 등 대중성이 높은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급성장했다.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구독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현재 채널 구독자 수는 1억2800만여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은 신입사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신입사원은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를 방문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한파 구호 키트’를 직접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혹한기 난방비 부담과 한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KB손해보험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완성된 키트는 외풍으로부터 한기를 막아줄 이불과 내복, 수면양말, 방한장갑, 핫팩 등 체온 유지를 위한 필수 방한물품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식사 해결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죽, 라면 등 간편식도 함께 담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연수원 교육을 넘어 현장에서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KB손해보험이 추구하는 상생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정성껏 만든 키트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생활의 첫 출발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세계적인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개인전, 한국 대표적인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역대 최대 개인전이 올해 국립현대미술관(MMCA)에서 열린다. 프랑스에서 활동한 방혜자, 미국 모더니즘 대표 화가 조지아 오키프 등 여성 거장들의 전시회도 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6일 서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6년 전시계획과 주요사업을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전시는 3월부터 6월까지 서울관에서 열리는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이다. 죽은 동물을 포름알데히드 수조에 담은 ‘자연사’ 연작이나 ‘신의 사랑을 위하여’ 등 유명 작품은 물론 초기작과 미공개 최신작까지 종합적으로 전시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허스트 전시를 ‘국제 거장전’ 정례화의 시발점으로 삼는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지난해 53만 방문객을 불러들이며 대성공한 론 뮤익 개인전의 성공 사례를 이어간다는 의도다. 지난해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연 한국 대표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사상 최대 개인전도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관에서 펼쳐진다. 이주와 거주, 개인과 공동체라는 주제로 공간·기억·정체성을 탐구해 온 작가의 초기작부터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구본욱)이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고 고객 가입 편의성을 높인 ‘KB 금쪽같은 펫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KB 금쪽같은 펫보험’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펫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한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간 의료비 보장 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했다는 점이다. 이 상품은 기존의 입·통원 의료비 통합 한도 방식에서 벗어나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의 한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가의 MRI·CT 촬영은 물론, 수차례에 걸친 대수술과 장기 입원이 필요한 중증 질환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명 연장으로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노령기 질환에 대비한 보장을 확대했다. 먼저, 반려견과 반려묘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암에 대비해 ‘항암 약물치료’ 보장을 신설했다. 회당 30만 원, 연간 6회까지 보장해 고액의 항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등 상해나 수술 후 필수적인 특정재활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특정약물치료의 연간 보장 횟수를 기존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공개 연애 10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은 5살 연상연하 커플 신민아(41)와 김우빈(36)이 결혼하면서 3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이 결혼식 날에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기관에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 이광수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결혼식 주례는 법륜스님이 했다. 법륜스님은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 당시 정신적으로 큰 의지가 됐던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올해 5월 부처님오신날에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정토사회문화회관을 함께 찾은 모습이 목격돼 ‘불심 데이트’라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연예계 ‘천사 커플’로 불렸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15년간 사회적 관심이 저조하고 막대한 의료비로 치료가 어려운 화상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김우빈 역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응급환자가 병상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19 구급차 안에서 치료도 받지 못한 채 죽어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응급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응급실 뺑뺑이는 단순한 행정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병원이 환자를 받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돌려보내는 상황을 국가가 방치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특히 “응급환자가 병원 문턱에서 거부당해 119 차량 안에서 사망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은 응급의료 대응의 ‘컨트롤타워’ 부재를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응급환자의 상태와 병상·의료진 가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병원 자율에만 맡겨둘 게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 전담 조직과 권한 강화를 통한 중앙 통제 필요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해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의료진 확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