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라 불리는 사람이 있다. 호주 태생의 54세 모델 지나 스튜어트다. 세 손자를 둔 할머니다. 플레이보이 모델도 했다. 그가 영국 대중매체 ‘더 선’에 22일 인터뷰를 하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혔다. 그는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자신의 주 식단은 오렌지라고 밝혔다. 그는 “오렌지가 노화를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라며 “오렌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지나 스튜어트는 몸 관리를 위해 채식 위주 식사를 하고,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한다”고 말했다. ◇오렌지 효능 오렌지는 생으로 먹거나 주스,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먹는다. 각종 요리와 과자 재료로 쓰이며 고기 요리에 상큼한 맛과 향을 내는 오렌지 소스로도 쓰인다. 오렌지는 무엇보다 항산화제이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섬유소와 수분 함량이 높고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루에 오렌지 1개만 먹어도 성인에게 필요한
한국헬스경제신문 이상혁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상큼하고 청량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이다. 2종 중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대표 과일다운 새콤달콤함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루티홈’ 2종은 전국 대형할인점, 일반 유통점,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등의 채널에서 구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