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어린이들의 김장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선보인 ‘전통김치 만들기 KIT’의 작년 판매량이 1만 3천 개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은 김치를 ‘한국식(食) 문화업(業)’으로 정의하고, 1987년부터 서울 유일의 김치 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을 운영하며 김치와 김장문화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2021년부터 매년 김장철과 김치의 날(11월 22일)에 맞춰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전통김치 만들기 KIT’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김치 구성을 달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운영해 왔다. ‘전통김치 만들기 KIT’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이다. 작년엔 신제품인 사과동치미를 비롯해 홍시깍두기, 신선아삭김치 3종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사과동치미 만들기 KIT'는 국내산 무와 당근, 부추를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만든 커팅 절임 무를 활용한 제품이다. 김치 양념소에는 국내산 사과 농축액으로 단맛을 가미해, 전 연령대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홍시깍두기 만들기 KIT’는 국내산 소금으로 절인 국내산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61)를 1월 5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남성의 육아휴직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공무원 사회에선 그 비중이 낮다. 육아휴직을 신청한 중앙정부 소속 여성 공무원이 남성보다 2.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광역 지차체에서 기초 단위로 갈수록 격차는 더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민주노총 산하 민주노동연구원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육아휴직을 신청한 중앙정부 기관 소속 일반직 공무원은 총 3854명이다. 이 중 여성이 2761명으로 71.6%를 차지했고 남성은 1093명(28.4%)으로 집계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약 2.5배 이상 많은 것이다. 직급이 낮을수록 여성의 육아휴직 신청 비율이 증가했다. 4급과 5급에선 여성 비율이 각각 56.5%, 54.8%로 남녀 비율이 균형을 이뤘지만 6급 이하에선 6급 57.7%, 7급 68.4%, 8급 81.2%, 9급 82.8% 등 여성 비중이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다. 휴직 기간별로도 남녀 격차가 파악됐다. 특히 1~3년 미만의 경우 여성 비중이 81.1%로 나타났다. 남성은 1년 미만(67.3%)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이 상대적으로 장기간 휴직을 선택하고 있다는 의미다. 광역 지
한국헬스경제신문 | 오동진 영화평론가 지난 연말, 숙취의 나날을 보낸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요즘에는 세태가 많이 바뀌었고 이른바 MZ세대는 회식을 ‘극혐’한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연말은 연말이었을 것이다. 연말이어서 한잔, 연초니까 한잔, 설날 연휴 전이어서 한잔 등등 아무리 그래도 살면서는 이런 모임 저런 모임, 술자리가 이어질 것이다.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영화 <행오버>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와 흥행을 누렸다. 모두 세 편이 만들어졌는데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심정으로 2009년에 1편이 만들어진 후 2년마다 한 편씩 만들어졌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이 시리즈로 투자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에 엄청난 수익을 안겼다. 그 대가로 <조커>(2019)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조커>는 그해 제76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타면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24년에 무려 2억 달러(거의 3천억 원)를 들여 만든 속편 <조커: 폴리 아 되>는 워너에게 1억 달러이상의 손해를 안기며 흥행에서 참패했다. 이 일은 최근의 워너–넷플릭스 합병, 정확하게는 넷플릭스가 워너를 720억 달러(약 11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기자 |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이란 사업을 아시나요? 훈련된 간호사가 출산 직후의 가정을 찾아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 서울시의 사업이다.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모든 출산 가정에 기본 방문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지속 방문과 전문 상담을 연계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의 생애 초기 가정방문 건강관리사업인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의 효과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에 의하면 간호사의 가정방문을 받은 산모는 산후 6개월에 가정 양육 환경 지표(한국형 가정환경 자극검사)가 개선됐고 아기 안전에 대한 산모의 지식이 높아졌으며 산모 우울은 45%, 자해 생각은 50% 감소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에 게재됐다. 연구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영호 교수(‘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지원단장)는 “생애 초기 가정방문 프로그램이 영유아 발달과 산모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위해 가정에 방문하는 간호사는 86명으로 320시간 이상 전문 훈련을 이수한 고숙련 인력이다. 간호사들은 출산 후 8주 이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대표 송호섭)의 ‘bhc 뿌링뿌링 쿠킹클래스(이하 bhc 쿠킹클래스)’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bhc 쿠킹클래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를 이해하고, 소비자가 직접 치킨 조리 실습을 통해 bhc만의 맛과 노하우를 경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bhc는 지난해(2025년) 총 6회, 124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클래스를 진행하며 bhc 치킨을 고객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는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러한 인기는 2026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bhc는 1월 현재, K-푸드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대학생’ 단체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참가 신청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약 2~4시간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대표 메뉴 ‘뿌링클’과 ‘달콤바삭치즈볼’, ‘콰삭킹 순살’ 등 인기 메뉴를 직접 조리했다. 커리큘럼은 ▲다이닝브랜즈그룹 소개 ▲치킨 조리 이론 및 안전 교육 ▲메뉴 조리 실습 ▲시식 및 기념품 증정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대표 윤상배)는 흑삼에 레몬을 더해 맛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블랙레몬스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적인 삼(蔘) 제품에 레몬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일상 속 가벼운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블랙레몬스틱’은 흑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해 쓴맛과 섭취 방식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제품이다. 최근 레몬즙, 레몬올리브즙 등 레몬 기반 제품의 일상 섭취 트렌드에 착안해 스페인산 유기농 레몬을 더했다. 제품은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며, 물이나 따뜻한 물에 타 차(茶)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일상 활용도가 높아져 삼 제품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흑삼 원료로는 CJ웰케어가 특허를 보유한 ‘구증구포’ 공법의 흑삼 농축액을 사용했다. 국내산 수삼을 총 45일간 9번 찌고 9번 말리는 과정을 거쳐 진세노사이드의 총 함량을 높였으며,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CJ흑삼 농축액은 자사 홍삼 농축액 대비 진세노사이드 흡수량이 최대 120% 높고, 흡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은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디핀정은 24시간 안정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지닌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대표적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개량신약 복합제로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이달디핀정의 주요 복용 대상은 아질사르탄메독소밀 또는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나 각 단일제를 병용하고 있는 환자 중 복약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환자다. 실제 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진행한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증-중등도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병용의 혈압 강하 효과와 안전성 평가’ 임상연구를 통해, 병용요법이 단독요법 대비 수축기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디핀정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였으며, 24시간 혈압 변동성 없이 안정적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ARB 계열 약물과 비교했을 때 신장 보호 및 단백뇨 감소 결과도 확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3년 한해 약 7만 명에 이르고, 사회·경제적 비용은 15조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은 29일 ‘흡연 기인 사망 및 사회·경제적 부담 산출 연구(2025)’를 발표했다. 질병청 의뢰로 지난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흡연 폐해 연구를 위한 코호트 자료와 통계청 사망 원인 통계를 토대로 산출한 결과다. 우리나라의 직접 흡연 기인 사망자 수는 2023년 기준 총 6만8천536명(남자 6만216명·여자 8천320명)으로 추산됐다. 세부적으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폐암이 각각 9천840명과 699명으로 가장 많았다.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20년 6만1천360명, 2021년 6만3천426명, 2022년 7만2천689명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다가 2023년에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2023년을 기점으로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줄어든 데에는 이번 연구에서 활용되는 30세 이상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직접 흡연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흡연에 따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 교통비 등 직접비용과 조기 사망, 의료서비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한국맥도날드(대표 김기원)의 대표 인기 사이드 메뉴인 ‘맥윙’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7일부터 정식 메뉴로 상시 판매된다고 밝혔다. 맥윙은 맥도날드가 2014년 첫선을 보인 치킨 메뉴로, 수 년 간 여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되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판매가 종료된 이후에도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맥도날드는 올해 1월부터 맥윙을 언제든 즐길 수 있도록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윙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닭봉과 닭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 특유의 짭조름한 시즈닝이 입혀진 바삭한 껍질과 쫄깃하고 촉촉한 속살이 어우러져, ‘겉바속촉’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과 상황에 따라 원하는 만큼 양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혼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2조각부터, 여럿이 함께 나누기 좋은 4조각, 8조각까지 수량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맛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가성비 치킨 메뉴’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탄산음료가 포함된 콤보 메뉴로도 구매가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