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61)를 1월 5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국내 첫 난치성·중증 위식도역류질환 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회장을 지낸 항역류수술 권위자 박성수 위장관외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았다. 역류성식도염 등 위식도역류질환은 국내 인구 7∼10%가 경험하는 흔한 만성 소화기 질환이다. 하지만 환자 중 30% 이상은 위산분비억제제 등 약물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난치성 환자인 것으로 파악된다. 고대안암병원은 국내에 이러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밀 기능 검사와 치료 전략 수립, 수술, 장기적 관리를 담당하는 센터가 없어 대부분 환자가 비효율적 진료와 재발, 반복적 약물 치료를 겪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 고해상도 내압 검사 등을 하고 환자별로 위산과 비(非)산 역류 관계를 파악해 맞춤형 치료 전략을 처방하며 환자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 센터장은 “단순히 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과 엄격한 환자 선별, 치료 이후의 장기적 관리를 통해 반복적 치료 실패를 겪은 환자들의 최종 진료 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은 고혈압 2제 복합제 ‘이달디핀정(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디핀정은 24시간 안정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지닌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아질사르탄메독소밀’과 대표적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을 결합한 개량신약 복합제로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을 통해 안정적인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 이달디핀정의 주요 복용 대상은 아질사르탄메독소밀 또는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충분하지 않은 본태성 고혈압 환자나 각 단일제를 병용하고 있는 환자 중 복약 편의성 개선이 필요한 환자다. 실제 국내외 10개 기관에서 진행한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증-중등도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서 병용의 혈압 강하 효과와 안전성 평가’ 임상연구를 통해, 병용요법이 단독요법 대비 수축기 혈압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디핀정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높였으며, 24시간 혈압 변동성 없이 안정적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부 ARB 계열 약물과 비교했을 때 신장 보호 및 단백뇨 감소 결과도 확
한국헬스경제신문 윤해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부작용과의 관련성이 인정되는 경우 현행 입원 치료비에 한정된 진료비 보상을 입원 전 부작용 진단·치료를 위한 외래진료나 퇴원 후 지속해 외래 후속 처치가 필요한 경우로 확대한다. 중증 피해까지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현행 3천만 원인 진료비 상한액을 5천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독성표피괴사융해 등 중증 부작용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충분히 지원함으로써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기 위한 조치다. 또 환자 편의를 위해 피해구제급여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를 3종에서 1종으로, 서약서를 2종에서 1종으로 줄인다. 부작용 환자 퇴원 시 전문의료진의 안내와 신청서류 작성 지원을 추진한다. 인과성이 명확하고 전문위원의 자문 결과가 모두 동일한 200만 원 이하 소액 진료비의 경우 서면심의를 실시하고, 조사·감정 시 의학적 자문이 상시 가능하도록 상근 자문위원 체계 도입을 추진하는 등 보다 신속한 보상이 가능한 체계를 만든다. 아울러 제약업계 부담금 부과·징수를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SK하이닉스(대표 곽노정)가 6일부터 9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베네시안 엑스포에 고객용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AI 메모리 설루션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CES에서 SK그룹 공동전시관과 고객용 전시관을 함께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이 중 고객용 전시관에 집중해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차세대 HBM 제품인 'HBM4 16단 48GB'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한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고객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전체 HBM 시장을 주도할 HBM3E 12단 36GB 제품도 전시한다. 특히 이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AI 서버용 GPU 모듈을 함께 전시해 AI 시스템 내에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HBM 외에도 AI 서버 특화 저전력 메모리 모듈인 SOCAMM2도 전시해 폭증하는 AI 서버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AI 구현에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실수로 렌즈를 낀 채 세수하거나 잠든 경험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부주의가 ‘가시아메바 각막염’이라는 치명적인 안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시아메바(Acanthamoeba)는 수돗물, 수영장 물, 토양 등 일상 환경에 널리 퍼져 있는 고등 미생물이다. ‘Acantha(아칸타)’는 그리스어로 ‘가시’를 뜻한다. 평소에는 인체에 무해하지만, 각막에 상처가 있거나 콘택트렌즈 관리 상태가 불량할 경우 눈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가시아메바는 일반적인 렌즈 관리 용액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만큼 생존력이 강하다. 드물게 발생하지만,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쉽지 않고 최악의 경우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콘택트렌즈다. 렌즈를 수돗물로 세척하거나 보관하는 경우, 렌즈를 착용한 채 수영, 샤워, 목욕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물 속의 아메바가 렌즈와 눈 사이에 끼어 각막을 파고든다. 렌즈 케이스를 제대로 소독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경우, 오염된 손으로 렌즈를 만지는 것도 위험하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의 가장 무서운 점
한국헬스경제신문 김혁 기자 | 국순당(대표 손경식)이 겨울 시즌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겨울방학 및 겨울 레저 시즌을 맞아 우리술 문화에 대한 관심 유도와 확산을 위해 우리술 경험 제공 및 우리술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 지역의 대표 리조트인 종합휴양타운 웰리힐리파크의 30주년을 맞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업해 열린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인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과 우리술 빚기 등 우리술 문화 체험을 추진한다. 주향로 견학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며 우리술의 역사ᆞ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의 생산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전시물을 통해 우리 술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우리술 빚기 체험’은 우리술의 역사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가 전통 우리술을 직접 빚는다. 빚은 술은 발효과정을 거쳐 설 명절에 차례주 및 가족과의 식사에 활용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웰리힐리파크 숙박권 및 눈썰매 이용권, 국순당 주향로 에코백 굿즈 등 100% 경품도 증정한다. 우리술 경험
한국헬스경제신문 김기석 기자 | 핀란드 헬싱키대학교와 미네르바 의학연구소 연구진이 공동으로 핀란드의 쌍둥이 자매 1만 4836명을 5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여성이 출산 경험이 없어도 아이를 많이 낳은 여성처럼 생물학적 노화가 더 빠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산 경험이 없거나 1~2명만 출산한 여성은 평균적으로 3명의 자녀를 둔 여성에 비해 사망 위험은 최대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평균 6~7명의 자녀를 둔 여성 역시 사망 위험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최근 게재됐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24~38세 사이에 출산한 여성이 전반적으로 노화가 더디고 기대수명이 길었다. 자녀 수 기준으로는 2~3명을 둔 여성이 가장 오래 살았다. 반면 첫 출산이 지나치게 이르거나, 출산 횟수가 매우 많은 여성에서는 상대적으로 빠른 노화가 관찰됐다. 이 연구에서 노화 속도가 가장 느리고, 평균 수명 또한 가장 긴 경향을 보인 여성들의 특징은 △출산 횟수가 평균 2~2.4명, △첫 출산 나이는 평균 24.4세, △마지막 출산 나이는 평균 29.8세였다. 연구진
한국헬스경제신문 유재민 기자 |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2026년 첫 프로모션으로 자사앱 회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해 첫 피자는 도미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올해 첫 피자는 도미노’ 프로모션은 2026년 첫 자사앱 로그인 회원과 재구매 회원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자사앱 로그인 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을 각 1매, 1월 중 모든 피자(M,L) 구매 회원은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배달 30%, 포장 40% 할인 쿠폰을 1매씩 제공한다. 특히 도미노피자는 ‘올해 첫 피자는 도미노’ 프로모션이 열리는 기간 도미노피자의 모든 피자(M,L)를 구매한 만 19세 이상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도미노피자 모델인 손흥민 선수의 자필 싸인이 담긴 국가대표 유니폼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26년 도미노피자 자사앱 회원 분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도미노피자 회원 분들 이시라면 겨울신제품 할인 혜택부터 손흥민 선수의 친필 싸인 유니폼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놓치지 마
한국헬스경제신문 한건수 기자 | 질병관리청이 다음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해 위기 유형을 나눠 방역·의료 통합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질병청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9년 신종 플루,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2019년 코로나19 등 과거 4∼6년 기간을 두고 전염병이 크게 유행한 만큼 새로운 질병이 다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위기 유형을 ‘팬데믹형’(1형)과 ‘제한적 전파형’(2형)으로 나눠 경보단계를 설정하고, 위기관리 기구를 운영해 방역·의료 통합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질병청은 개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신속 개발 플랫폼을 완성해 최대 200일 안에 국산 백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예방접종(NIP) 백신도 2030년까지 국산화율을 높이고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차세대 치료제 신속 개발 기술도 개선한다. 올해는 정책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공중보건 및 사회 대응 매뉴얼을 제정하고, 의료기관별 병상 배정 및 이송·전원 등 운영 지침을 마련한다. 2027년에는 질병청(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과